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Warning

Message: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ttpd/html/edumin_v3/trunk/front-end/public_html/index.php:17)

Filename: core/EM_Input.php

Line Number: 137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146
Home > 수강신청 > 수강 후기


 

강좌

언어지도(대면) 별점 ★★★★★  
 

등록일

2019.10.29 조회수 347  

 

처음부터 천천히 ! 올바른 방향으로 !

언어지도 공부를 하면서 느꼈던 것을 이곳에 적어보려한다. 우선은 보육교사 공부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앞에 썼던 보육교사론 후기와 같다. 보육교사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때는 고민이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너무 잘했다라고 생각이든다. 사실 강의 듣고, 과제제출하고 여러가지 퀴즈도 해내야하고, 대면교육등 여러가지를 수행해나가려면 힘들기도 하다. 아직도 이수하려면 공부를 해야하는 과목들도 남아있다.
처음에는 '내가 이걸 왜 시작했지 ' 하면서도 지금은 정말 하길 잘했다. 내가 요근래 한 일 중에 보육교사 공부를 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었다.

나는 평소에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수업을 하는 특강강사이다.
특강수업 뿐 아니라 가끔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여러 대화도 나누는데, 그 때 마다 내가 이 아이의 고민을 들어줄 수는 있지만 해결해주지는 못한다는 생각에 항상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아이는 이래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같은데, 하면서 지나치기 바빴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나에게 왜 이 이야기를 하는지 겉으로만 알겠고, 제대로 파악이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 가끔은 편지도 써주고 그림도 그리고 안아주면서 나에게 좋아함의 표시를 해준다. 그때마다 나는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 위안을 얻는다. 나도 똑같이 아이들에게 위안을 주고, 사랑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이야기 하고, 배려하며, 위안을 주는 행위는 먼저 기본적인 의사소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언어지도 과목을 공부하면서 정말 좋았던 것이 아이들의 의사소통 발달과정과 표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의사소통에 관한 언어지도를 배우면서 어릴때의 언어가 이렇게 발달이되고 , 어디서 부터 비롯된것인지 학문을 배울 때도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학자들의 견해를 보며 인체의 신비라고나 할까? 그런 생물학적인 요소와 언어의 기본원리 구성을 배우고,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동화책을 조사하고 왜 이 연령에는 이러한 동화책이 맞는지 보면서 아이들의 언어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아이들의 언어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보육교사과정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여 어린이집으로 가서 선생님이 될지 아니면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뒷받침이 되어 지금의 직업 성취도를 올릴지는 사실 아직은 모르겠다. 아직 남은 과정이 있으니 열심히 공부하고 익혀서 어찌되었든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보육교사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고, 상호작용을 통하여 소통의 즐거움으로 이끌고 나아가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하기에 나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렇게 보육교사공부를 시작하며 언어지도라는 과목을 통해 또한 다른 여러과목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아이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힐 수 있고 미래에 한발자국 더 앞서 나아가기에 나는 지금 행복한 예비 보육교사이다 .

이렇게 좋은 과목으로 과정으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록
    하단 고정메뉴 숨김버튼
    하단 고정메뉴 올림버튼

    관심분야


    최종학력

    개강문의

    1522-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