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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실습(2013) 별점 ★★★★★  
 

등록일

2014.06.19 조회수 1,095  

 

유익하고 즐겁고 가치있었습니다.

평생교육사 실습 마지막시간, 학습자간 기획과제물을 발표 후 토론시간입니다.

발언권을 득한 후 국어국문학과 졸업의 시(학)를 전공자임을 밝히며 얘기를 시작합니다. '시'를 인류 최고의 양식이라 하는데 그간 '최고로 좋다'라는 의미로서 호불호로서 알고 있었는 바, 커다란 착각이었다. '구원성'일까 태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있어온 사실로서 오랜 존재해온 사실로서 '양식'을 말한다. 양식, '밥그릇'이라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가치를 챙기는 그릇이지 않을까 말을 이어갑니다. 일상이며 실습기간이며 가까이에는 지근거리에 있는 '기획과제물' 발표의 예에까지 포괄해 연상하며 논리를 전개해갑니다. 학습동료의 손뜨개며 우크렐레며, 더빙이며 예로 들며, 필요하고 한번쯤 고려해봄직한 사실이지 않을까 싶으므로 열심히 말해보고 있습니다. 코발이뜨기며 우크렐레 악보보기에도 규칙성이 있지 않을까 내용이 짜여 있지 않을까라는 인식체계에 대해, 손뜨개질에 인체메카니즘까지 기술상의 이해로 필요하다 앞선 발표자의 얘기처럼 '교수법'에 대해서는 미약하더라라는 언급의 사실에 내재해 있는 내용을 부합해보고자 찾아보고자 집중하며 논리를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토론시간입니다. 발언권을 얻어서 논리를 전개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결론의 문턱에도 미처 닿지 않은 상황입니다. 불쑥 말을 중단하고자 뛰어드는, 발언을 하겠다는 전제도 없이 '목적활동만 하라는 얘기냐'라는 투의, 비유컨데 고속도로상에서 추돌의 경우 큰소리치면 이긴다는 형식인지 다짜고짜 윽박의 '답해보라는' 얘기를 건네는 학습자가 있습니다. 난처하기를 떠나서 토론시간입니다. 메모를 하며 발언 기회를 득하며 가치를 정립해도 괜찮을 터수인데, 우리의 양식은, 밥그릇은 교육이고 토론일텐데... 고속도로상에서 추월하는 차량에 대해 똑같이 반응하며 행동하며 누가 이기느냐 경쟁을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10여 과목의 강의와 학습을 통하며 토론에 대해 공부를 하였습니다.

더불어서 그렇게 말한 학습자는 더빙에 대한 프로그램 발표자이신데, 나중에 이해력이 없다고 내게 토로한 바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평생교육사'입니다. '이해'가 무엇을 말하는 사실인지... 이해는 양해 understanding이지 않고 맞게 있는 사실의 뜻을 지닌 comprehension입니다만... 사실인식에 대해 곰곰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일화를 공부 삼아 적습니다. 말씀드린 바, 트집이나 말꼬리잡는 사실이 아니라 정리정돈을 위한 '논제제시'. 교육이란 알고 있는 바를 맞게 표현하는 사실이지 너는 알고 나는 모른다라는 일편향적 사실의 주입이지 않다는 사실이지 않을까 싶으므로...
지난 한 학기 동안 누구나 열심히 성실히 실습을 하였고 소박할 수도 있지만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만... 우리의 실습의 커리큘럼은 일찍이 짜여 있습니다. 국가평생교육원의 실습지침이 '실습일지'이며 '실습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거기에 자기 근무처에서 실습은 금한다라고 돼 있기도 하지요. 크거나 작거나 잘하거나 못하거나는 각각 학습자 개개인의 문제이지 모두의 사실이지 않죠. 실습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통과하며 새롭게 인식하는 학습의 이해를 챙겨보고자 하는 시간들이죠. 기관 홍보를 듣고자 참여한 학습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따지려고 얘기하는 사실이 아니라 교육의 바람직한 사실이란 무엇일까를 평생학습사 과정을 마치면서 곰곰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실습보고회에서 현상해 알고 있는 바, 교육인식이 방향을 잃어버릴 때 자원왜곡이 일어나기도 합니다만. 문화상품권 몇 장이라고 하더라도 가치가 없는 경우의 수로 전락하기도 합니다만. 의도한 바 목적과는 동떨어지게. 평생교육사의 발표회며 토론시간은 '바람직한 교육'입니다. 알고 있는 바의 표현가치인 양식입니다. 밥그릇입니다. 소박할 수도 있으나 자기역량의 정리정돈을 통한 교육인식가치입니다. 지난 1년 동안의 평생교육 학습이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밥그릇 깨뜨리며 밥을 달라'식의 오류의 방향으로 갈 수 있으므로 문화상품권을 거는 방식에 숙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누가 잘했는가 서로가 평가자로서 가치를 인정해준다라는 측면도 있을 테지만 관련 준거에 대한 제시가 희미하다면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죠. 계산을 챙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람직한 교육이어야 하므로. 국가평생교육원의 실습지침이, 교육의 룰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습기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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