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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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	인간행동과사회환경	별점	★★★★★
	등록일	2017.12.21	조회수	403

현직 중학교 도덕교사입니다. 정년후 재취업을 위해서 사회복지사를 수강하고있습니다. 저도 수업강의 중에는 많은 예를 들어 알기쉽게 설명하려하는 데 자칫 자신의 예를 들어줄때는 자신의 치부가 들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강의를 듣는 인터넷상의 보이지않는 수강생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교수님 자신의 예를 들어주면서 알기쉽고 재미나고 주목을 끌 수있는 헌신적인 강의가 돋보였습니다. 강의는 평범하면 지루하고 주목을 받지못하고 지루함속에 무슨 말인줄 모를때가 많습니다. 특히 헷갈리는 에릭슨, 아들러, 융,피아제 이론에 가면 더 지루하고 이것이 저것같고 저것이 이것같고 헷갈립니다. 그러한 평범한속에서도 지루하지않고 교수님 자신의 예와 다른 생활주변의 예를 들어가면서, 또 보이지않는 학생들을 향해 지금하고 계시는 강의가 재미있고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볼때 하늘 일을 즐겨해야 능률이 오른다는 격언과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저 자신도 30년 전 교육대학원 상담심리과에서 흥미있게 배웠던 정신 역동이론을 다 잊어버리고 30면 후에 접하면서 교수님의 정신역동이론을 듣고 강의를 지루하지않고 흥미롭게 주목을 이끌면서 많은 애를 들어주시려고 애쓰시면서 또 강의하시는 것을 즐기면서 감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모름지기 많은 강의자가 본받아야할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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