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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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좌	사회복지개론	별점	★★★★★
	등록일	2018.02.14	조회수	501

목표없이 방황하다 사회복지사 수업시작!!
그동안 재취업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긴 해야하는데 여건도 안되고 뭘 해야할지 딱히 정하지 못해 목표없이 방황하다가 사회복지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가 적성에 맞을지, 사회복지사의 현실은 어떤지 신중히 조사하고 알아본 끝에 덜컥 패키지 결재를 했습니다. 혼자하면 자신 없었을텐데 친구들 몇 명과 똘똘 뭉쳐서 같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강한지 3주째. 처음엔 멘붕도 오고 강의도 많고 교안 프린트 하기도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이걸 괜히 했나 싶을 정도로 후회도 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하루에 몇 번씩 했었습니다. 그러나 3주차 들면서 서서히 강의 듣는데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교안 뿐만 아니라 주교재도 구해서 꼼꼼히 읽어보며 공부하고 생소했던 사회복지 공부에 점점 흥미가 생겼어요. 특히 사회복지개론은 가장 먼저 수업을 들은 과목일 뿐 아니라 가장 광범위 하고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 개론수업이기 때문에 사회복지 수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토론, 과제, 중간, 기말, 퀴즈 등 너무 오랜만이라 생소하기까지한 일정들이 남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강의를 듣고 학사일정을 따라가면 마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꾸준히 공부할 것이며 사회복지사 2급을 꼭 딸 것입니다.

1.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의 좋은점은 비용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등록하기 전 많은 교육원들을 알아봤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수업 업데이트가 잘 안되거나 상담원이 불친절하다거나(특히 일부 젊은 플래너들이 아줌마라는 걸 알고 무시하는 어조로 바뀌는 경험도 해봤어요) 등등 마음에 들지 않은 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은 수업내용도 좋고 저렴해서 만족합니다.

2. 학습의 노하우는 특별한 건 없고 정석대로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엔 각 과목의 강의만 후다닥 몰아서 듣고 나중에 전공책을 읽고 교안을 읽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석대로 강의를 성의있게 들으며 그날그날 바로 복습을 하며 차근차근 진도를 나가니 수업이 재미있어졌고 이해가 수월해졌습니다.
교안을 프린트하는게 많이 번거롭지만 그래도 수업을 위해선 미리 뽑아놨다가 핵심체크를 하고 밑줄을 그어놓는게 시험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3. 본 교육원의 학습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일차적으로 사회복지사 2급을 따는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라 아직 실습도 있고 까마득하지만 올해 안으로 꼭 딸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공부해서 1급 시험도 볼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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