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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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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실습(대면) 별점 ★★★★★  
 

등록일

2019.10.22 조회수 457  

 

"늦었다 생각할 때 진짜 늦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보육교사 실습을 마무리한 23개월 아기 엄마 입니다.
아이를 가진 여성분들은 모두 저랑 같은 마음이 있을 겁니다.
첫번 째 아이도 키우며 맞벌이도 하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
,두번 째 아이를 낳기 전에 했던 일은 이제 경력이 단절이 되어서 다시 시작하긴 힘들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고민들을 하셨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그랬으니까요.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남편의 누나 시누이의 추천으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알아보고 시작 하였습니다. 그당시 아이가 9개월이였네요. 잘해보자 마음을 먹고 등록을 했는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자격증을 딸수 있을까? 등록도 하고 시작도 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 이것에 관해 조언을 드리자면
"시작이 반" 이란 말을 드리고 싶네요. 위에서 한 걱정 모두 맞는 말 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딸지 ,그리고 시작은 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우선 강의는 대부분 동영상 강의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니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한달에 한번 직접 강의를 들어야 하며 과제 역시 있습니다.
그럴 땐 혼자서 감당하려 하지 마시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어린 아이를 아빠에게 혼자 맡기려니 불안하다?
괜찮습니다! 저희 역시도 엄마가 처음 이였잖아요
그래도 이렇게 다들 잘 해내고 있지 않습니까.
아빠들도 똑같습니다. 처음에야 메신저도 오고 전화도 오고 하지만 수업이 끝나고 가보면 아이와 아빠가 잘 있는 것을 확인 할수 있을 겁니다. 그럼 토닥토닥 칭찬을 해주세요. 그럼 나중에 더 잘할거에요. 그리고 시작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게 걱정 하셨던 분들 방금도 말 했지만 오프라인 수업이 있습니다.그때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로 물어 보시는 것도 좋지만 직접 강사 분들에게 자세하게 물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팁을 드리자면 물어 볼것을 미리 메모를 해두고 말하면 궁금한점도 더 잘 풀리고 머리속에
정리도 잘 된답니다.
그리고 꼭 말씀 해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보육교사 자격을 따는데 조금 위기가 옵니다.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려면 6주의 실습을 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어린이집에 가서
어린이집 교사들과 함꼐 아이들 돌봐야 합니다.
아이가 없거나 직장이 없는 분들은 6주 실습을 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이지만 저 같이 아이 엄마들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까도 말을 드렸지만 최대한 도움을 받으세요.딱 6주 도움을 받는 거니 도움을 주시는 분과 잘 이야기 하고 서로서로 조금만 맞추면 괜찮습니다.
학기 초 보다 마지막 학기 때가 좋습니다. 학기초에는 신입원아 적응기간이라 선생님들이 예민해져있으시고 제일 힘든 기간이시거든요.
6주간의 실습기간이 힘들지만 아이들이 “선생님”이라고 불러주었을때 기쁨이 참 컸던거 같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아직도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그만 고민하고 바로 시작을 하세요.
무한도전 박명수가 말했습니다. " 늦었다 생각을 했을 ? 진짜 늦은거다" 라구요.
나중에 해야지? 늦습니다. 이제 점차 보육교사 자격증 획득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따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위에 있는 힘듬이 나중에 몇배로 더 힘들게 자격을 취득을 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또한 "자신의 길은 자신이 만드는 것" 입니다
아이가 있어서 안돼..지금 상황이 안좋아서 안돼..맞습니다.이런 분들은 나중에 잘 안되실 겁니다. 안된다는 생각 보다는 무엇을 해보세요.
그럼 그게 작은 길이 되고 그 길을 따라서 걷다가 보면 큰길이 보일 것 입니다.
그러니 고민은 그만! 이제 시작하세요!
아기 엄마인 저도 했으니 다른 분들도 다 잘 하실겁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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