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학기 수강을 끝내고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서 아직 다 끝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후기를 써 봅니다몫
저는 57세 회사원 입니다.세아이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다 장성해서 제 몫을 시작해서 우리 부부의 노후 준비를 위한 계획을 세우다 지인들의 게획도 밴치마킹하기도 하고 내가 정말 잘할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도 하고 하다가 사회복지사 공부를 해야겠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검색해보고 지인이 소개해준 곳도 알아본 결과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이 가장 좋겠다는 판단을 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처음 문의 했을때부터 친절하게 저에게 맞는 학습 플랜을 짜주시고 수강신청도 도와주신 저의 학습 플랜너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친절하게 학습진행에 필요한 사항을 문자로 알려주시기도하고 제가 놓칠까봐 전화도 간혹 주셔서 무난하게 학습을 이어갈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늦은 나이긴 하지만,새삼 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을때면 언제나 필기를 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그래야 기억에도 남고 궁금햇던 내용을 바로 찾이볼수 있어서 편했어요.
물론 USB에 교안을 다운 받아두기는 했지만 내가 대학때 공부하던 습관대로 하는게 저한테는 맞아서 그렇게 공부 했습니다.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남편이 제가 다시 대학을 편입한 학생 같다며,틈나는대로 공부한다고 같이 동기부여가 되어서 저희 남편도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교수님들도 열심히 강의해 주시고 즐거웠습니다.
학기를 다 마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노인관련 복지업무를 하고자 합니다.복지관련 학과 공부를 하면서 노인에 대한 이해와 나의 노후 생활을 어떻게 살아가야 현명하고 즐겁게 살아갈수 있을지 깊은 생각을 하게된 뜻깊은 시간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