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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을 넘기 나이
세계경제와 내수 경기 등이 어려워지고
하는 일도 좀처럼 플릴 희망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지인이 사회복지사 야기를 해주며
인생 100세 시대에 봉사도 하고 보람된 것
한가지는 하고 가야 되지 않겠냐는 말에
용기를 내어 무작정 7과목을 수강 신청하였다.
사이버대학에서 강의를 받은 경험이 있어
온라인 교육은 낮설지 않지만 일과 함께 동반하려하니
쉽지만은 않다.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은 특히 11개월된 손녀가 있고
둘째아들도 결혼을 시킨 나로서는
인생 전반을 교육내용으로 하는 과목이어서
친근감이 있고 교수님의 허탈한 교육 방식에
편하게 마칠 수 있었다.
자격을 취득하면 노인요양원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잘 될는지 몰라도 꿈을 갖고 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나자신과 손자손녀 카우는 과정,
그리고 가족 생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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