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졸업하고 나서 얼마만에 들어보는 강의 였는지----
생소한 심리학 이론에다가 전문용어에 무의식과 의식을 오가는 바쁜 강좌를 들으면서 제 본인의 생각과 우리 가족만이 가지는 가족규칙이 무엇이었는지 평소에 내 자신이 쓰는 의사소통 화법이 성숙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구나 하는 것도 알았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복지라는 혜택을 받던 내 자신이 사회복지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우리나라가 현재 깨어져 가는 가정이 증가되고 있는데, 국가 차원에서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으 하고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이제 한 학기 중반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저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하여도 한 번쯤 들을 필요가 있을 강의라고 생각이 됩니다.
상담이론을 들으면서 저 자신에게 설문을 해 봅니다.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나는 어떤 어린시절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었는지 저 자신이 상처나 안 좋은 기억을 파헤쳐 저 자신을 통합적으로 이해해보는 시간이었고, 강의가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뒤늦게 강의에 귀를 기울이는 학생분들이 있다면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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