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을 강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애에 대해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에 대해 듣기는 들어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장애인복지 강의를 통해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은 표현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행동언어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는 이 행동언어를 읽을 줄 아는 훈련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이 유난히 1차원적인 욕구만 표출하다고 쉽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표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더 두드려져 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기쁘고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바라겠습니다. |